피그먼트염료로 염색을 하는 개념이 아니라 나염을 찍는것처럼
원단위에 코팅을 하는 방식입니다.
코팅된 염료가 스톤워싱과정을 통하여 마찰을 통해 색이 날아가고
염료가 벗겨지면서 여러부분에서 색이 약해지는 효과를 봅니다.
충분한 워싱과정을 통하여도 추가 색빠짐의 위험때문에
단독세탁을 해야하고 추가적인 물빠짐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분세탁을 금지합니다.
그런경우 그 부분의 색상이 확 빠져나가게 되어 자연스러움이 없어집니다.

위의 사진은 차콜색(검정색처럼 보이죠?)  1차 원단상태로 워싱후 작업하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미 1자 원단 워싱후 생산을 하더라도 염료가 많이 나와서 진한컬러부터 
생산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다른걸러를 생산 시작하고~
워싱을 강력하고 세탁시간과 건조시간을 늘려서
최대한 염료가 더이상 빠지지 않게 하고
최고퀄리티의 워싱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차 강력한 스톤워싱을 통해서 최대한 물빠짐을 완성해내고 있습니다.
최고의 생산공정에서 비싸집니다만, 최고의 제품이 나옵니다.

1. 고밀도 트윌 16수의 100%면으로 재직된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2. 충분한 원단의 페이드(빈티지 효과로 멋스럽게 빠지는 컬러)효과를 위하여 50여분간의 바이오 + 스톤워싱을 하였습니다.

3. 모자안의 쌍침(inner tape)와 땀받이 (sweat band)가 본원단과 컬러를 동일하게 하기위해 염색을 함께 하였습니다.

(모자의 앞뒤를 뒤집어도 모든 컬러가 동일하게 만드는것은 고급 브랜드만이 가능합니다.)

4. machine washable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도록 모든 부자재는 녹이 생기지 않는 고급 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충분한 워싱과정을 통하여 세탁기를 사용하더라도 줄어들거나 손상이 되지 않습니다.)

5. 베트남 공장과 협업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번모자는 볼캡과 스냅백이 만나서 새롭게 탄생한 볼스캡입니다.

동양인들은 대부분 단두형이며 얼굴이 약간 넓습니다.
혹시라도 볼살이 좀 있거나 피지컬이 좋아서 얼굴에 살이 좀 있다면

커브챙으로 만들어진 볼캡의 챙은 폭이 좁아지게 되어 얼굴을 더욱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냅백을 쓰면 젊어보이고 싶어서 모자를 쓴다는 이상한 소리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래서 만들어냈습니다. 볼스캡
챙의 폭을 키우고 약간 커브를 만들어내어 스타일은 살리고 얼굴은 작아보이게 합니다.

저희가 새롭게 만들어낸 이름이지만 이미 롱빌캡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새로운 패턴과 원단 디자인으로 만들어내어
머리나 얼굴이 약간 크신분들에게도 모자를 즐기시는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아메카지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RRL 스타일의 반커브챙 모자입니다.

사이즈 : M (미디움)

사이즈 정보
둘레 : 58 cm
챙길이 : 7.2 cm (긴 타입의 반커브챙)
챙넓이 : 19.6 cm (아시아형 넓은챙)
높이 : 16.8 cm (옆뒤가 깊어지는 크라운)

상챙이 하챙을 뒤집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포인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