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모자라 불리는 Dadhat은 이제 고유명사가 되어 모자의 앞판에 접착을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주름과 함께 쓰는 모자를 이야기합니다.

G4 프리미어 데디햇의 가장 큰 특징은 이마 앞부분에 아무것도 넣지 않아서 두상에 잘 맞게 쓰이지만

약간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허락되는 모자로 편하게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모자입니다.

미니멀하게 디자인하여 어느 옷에나 어느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과 관리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인 모자입니다.

하지만 싸게 구매하여 대충 쓰다가 버리는 개념의 모자라서

세탁까지 부담 없이 할 순 없고 이런 경우 프리미엄 모자 혹은 워싱 모자를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low/medium profile로 모자 앞판이 약간 누워있고 모자의 깊이는 메쉬캡이나 볼캡처럼 깊지는 않아서

모자를 정상 혹은 약간 올려 쓰는 형태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컬러는 25가지

네이비,스카이,와인,차콜,연회색,로얄블루,진갈색,빨강,오렌지,골드,노랑,연베이지,진베이지,

아쿠아,라임,보라,카키,터키,초록,진초록,핫핑크,핑크,연핑크,흰색,검정

S 스몰 사이즈 - 56cm
그동안 머리가 작으셨는데 프리사이즈가 너무 커서 쓰지 못하셨던 분들이 아주 만족하시는 사이즈입니다

M 미디엄 사이즈 - 58cm
그동안 일반 프리사이즈가 잘 맞으셨던 분들에게 0.5cm 좀 더 여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만든 사이즈입니다.

L 라지 사이즈 - 60cm
그동안 프리사이즈가 잘 안맞고 그래서 모자를 쓰면 얼굴이 더욱 커보이고 안어울렸던 분들을 위하여 만든 사이즈입니다.

S 스몰 사이즈..
55~56cm 일반 사이즈 여성분들 추천

일반적으로 사이즈 조절기를 사용하여 마치 벨트가 여러 사이즈를 커버할 수 있듯이
모자도 가능한 것처럼 생각하기 쉬우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남녀 공용 프리사이즈는 파는 입장에서는 쉬운 이야기이나 사는 입장에서는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은 아무래도 프리미어가 만들어내는 S사이즈에 있다고 봅니다.

모자를 크게 쓰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강조하는 회사들은 대두 모자를 만들었고 말도 안 되는 수준까지마케팅하며 바보 같은 수준의 모자를 쓰게 했습니다.

모자는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쓰고
챙폭과 챙길이가 적당해질 때 가장 보기 좋습니다.

더 이상 속지 마시고 잘 피팅 된 모자를 고르셔서
내 얼굴의 단점을 숨기고 장점을 부각시킨 모자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가족 모자 -

다양한 사이즈에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줄자로 머리둘레를 측정하고

그에 맞는 모자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동안 3대가 함께하는 가족여행 시 티셔츠만 사이와 색상을 고르고 모자는 외면받았지만

여행에서 필수품이 모자입니다.

이제는 모자도 다 같이 맞춰 쓰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회사/단체모자 -

단지 맥도널드만 가봐도 남직원과 여직원 간에 프리사이즈 모자를 통한 단점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남자 직원들은 모자 뒤 찍찍이를 아예 붙여 닫지도 못하고 있으며

여자 직원들은 뒤통수 원단이 남아 주름지고 튀어나와 있습니다.

당연히 단체 티를 맞출 때 사이즈를 나누듯이 단체모자도 사이즈를 나누어 공급되어야 합니다.

개인 -

특별히 프리미어 사이즈에 만족도가 높으신 분들에게 계속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구색을 갖추기 위하여 친숙한 패턴의 모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준비하였습니다.

더욱 다양한 형태와 컬러를 통하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으며 컬러 매칭 아이템으로도

활용하면 소위 깔 맞춤을 잘하는 패셔니스타가 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 프리미어가 준비할 커스터마이징을 통하여 원하는 로고를 넣어

오직 나만을 위한 한정판 모자까지 제작할 수 있습니다.